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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8~9일 경기 용인시 일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 지역 한국119청소년단 초등학생과 인솔소방관 66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우수문화 체험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날 호암미술관을 관람한 이들은 에버랜드 어트렉션 체험과 다중밀집지역 사고예방교육을 받았다. 다음날에는 에버랜드 야생동물 관람과 모빌리티박물관 교통안전체험에 나섰다. 대전소방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교육과 체험에 나서며 안전의식을 고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