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년 전통 독일 브랜드, 아시아 시장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쇼핑엔티가 오는 29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골드파일(Goldpfeil)'의 25SS 시즌 남성 언더웨어를 단독 론칭한다.
28일 쇼핑엔티는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세 가지 카테고리로 드로즈, 트렁크, 기능성 런닝이 있으며, 각 제품은 10매 1세트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드로즈와 트렁크는 사방 스트레치 원단과 35mm 광폭 아웃밴드로 제작돼 높은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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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엔티, 독일 명품 '골드파일' 남성 언더웨어 단독 론칭. [사진=쇼핑엔티 제공] |
골드파일은 1856년에 설립된 전통 깊은 독일 명품 브랜드다.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으며, 현재 일본과 싱가포르 내 고급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런닝은 흡습속건 기능과 함께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메쉬와 솔리드 원단이 혼합돼 있다. 모든 제품은 기계세탁 및 건조기 사용이 가능하며, 95부터 12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다.
노석 쇼핑엔티 트렌드사업부장은 이번 론칭에 대해 "골드파일 남성 셔츠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언더웨어 라인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