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코레일 철도관광 여행객 연간 300만명 시대…"인구감소 문제 해결 동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철도 관광 경제효과로 생산유발액 37.8% 급증
MaaS(마스) 플랫폼 통한 다양한 여행 관련 서비스 추가 계획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특색 있는 철도 상품 개발을 통한 지방 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테마의 관광 상품을 바탕으로 철도 이용객 증대와 관광객 증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단 목표다.

[대전=뉴스핌] 최지환 기자 = 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 여행상품이 출시 8개월 만에 8만여 명이 이용하며 인구감소지역 구원 투수로 등장했다. 2024.04.22 choipix16@newspim.com

7일 코레일은 지난해 철도관광 여행객이 301만1000명으로 2022년 대비(258만3000명) 16.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생산유발액 증가율은 37.8%(6081억원→8378억원)이다. 취업유발 효과가 특히 컸다. 2022년 5352명이었던 철도관광 관련 취업자 수는 지난해 1만5926명으로 3배가량 늘었다. 

코레일의 철도관광 사업 유형 중에선 정기 열차를 이용한 패키지나 단체여행 등 정기 상품 비중이 58.7%로 가장 크다. 이어 ▲백두대간, 서해관광열차 등 정기관광열차(16.9%) ▲국악와인, 에코레일열차 등 임시관광열차(6.8%) 등 순이다.

지난해 7월부터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도 내놨다.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33개 지방자치단체 등 총 40개 기관이 협업해 열차로 떠날 수 있는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상품을 발굴했다.

코레일의 열차운임 50% 할인과 지자체의 지역 관광명소 체험할인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직접 여행지를 선택해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자유여행과 전문여행사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 코레일의 관광전용열차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상품은 총 345개다. 올 3월 말 기준 이용객은 8만635명이다. 지난해 8~12월 대비 올 1~3월 이용객이 40% 이상 늘었다. 출시 8개월간 거둔 경제유발효과는 약 225억원이다. 올 하반기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와의 협업을 늘릴 방침이다.

코레일은 철도관광 활성화의 목표로 인구감소지역의 체류 인구(주민등록 없이 특정 지역에 1박 이상 머무는 인구) 증가에 따른 소비 진작과 정주인구 확대를 들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3분기 인구감소지역의 체류인구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체 생활인구 사용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대 49%로 집계됐다. 관광이나 여가 목적으로 방문한 지역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돈을 사용한단 의미다.

송문관 코레일 여행플랫폼처 부장은 "여행을 통해 각 지역 경제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해당 지역을 방문했던 긍정적 기억을 바탕으로 '그 동네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자리를 잡게 되는 정주인구로의 확대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이 같은 철도관광 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전국 축제 일정과 기차 예약·확인이 가능한 '코레일 추천 지역축제 캘린더'를 출시한다. KTX 주요 역과 수도권 전동차 대상 액자·영상 광고에도 나선다. 10월 중으로 코레일톡 중심의 통합여행플랫폼 '코레일 MaaS(마스)'에서 지역 먹거리나 특산품 등의 사전 주문(픽업)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송 부장은 "어떤 곳에 어떤 목적으로 방문할 것인지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추천하는 등 고객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