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BMC이노티즌과 함께 최근 공사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총 15명의 이노티즌이 참석해 ▲학장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20BL 공공분양주택 ▲아미 행복주택 ▲조선해양복합센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등 공사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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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C이노티즌이 최근 부산도시공사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2025.05.14 |
공사의 학장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20BL(강서자이), 아미 행복주택(경동포레스트힐)의 공가세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배경 및 임대조건, 관리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조선해양복합센터를 방문해 공사의 도시재생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오시리아 관광단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방문을 통해 공사가 진행 중인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BMC이노티즌은 각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현장의 개선사항과 제안 의견 등을 활발하게 개진하였고, 간담회 자리를 통해 질의응답 및 방문 소감을 공유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BMC이노티즌의 현장 방문은 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노티즌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