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2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체코 원전 수주는 늦춰지겠지만, 파이프라인은 견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전기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체코 원전 최종 계약,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 커. 견조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가운데, 추가 성장동력 확보가 관건: 한전기술의 대형 원전 파이프라인은 현재 체코 원전 외에도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2038~2039년 가동 예정인 신규 원전 2기가 확보되어 있으며, PGE 및 ZEPAK과 LOI를 체결한 폴란드 원전 또한 백지화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UAE 원전 5, 6호기에 대한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어 한국형 원자로를 기반으로 한 대형원전 건설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다만 아직 그 외 국가들에서 팀코리아의 수주 가시성이 높은 발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추가 파이프라인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향후 국내 SMR 개발 및 신규 신재생발전 EPC 프로젝트의 확보 여부 등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매출액은 5,400억원 (-2.4% YoY), 영업이익 480억원 (-9.5% YoY),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1,122억원 (+91.7% YoY)을 각각 기록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한울 3, 4호기의 진행률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면서 원전 부문 매출을 지탱할 것으로 기대하나, 외형 축소의 주 원인은 체코 원전 수주의 지연이다.'라고 밝혔다.
◆ 한전기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7,000원 -> 87,000원(0.0%)
KB증권 정혜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2024년 11월 08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7,000원과 동일하다.
◆ 한전기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0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9,000원 대비 -2.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81,000원 보다는 7.4%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전기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0,33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한전기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전기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체코 원전 최종 계약,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 커. 견조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가운데, 추가 성장동력 확보가 관건: 한전기술의 대형 원전 파이프라인은 현재 체코 원전 외에도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2038~2039년 가동 예정인 신규 원전 2기가 확보되어 있으며, PGE 및 ZEPAK과 LOI를 체결한 폴란드 원전 또한 백지화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UAE 원전 5, 6호기에 대한 가능성도 아직 남아 있어 한국형 원자로를 기반으로 한 대형원전 건설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다만 아직 그 외 국가들에서 팀코리아의 수주 가시성이 높은 발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추가 파이프라인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향후 국내 SMR 개발 및 신규 신재생발전 EPC 프로젝트의 확보 여부 등을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매출액은 5,400억원 (-2.4% YoY), 영업이익 480억원 (-9.5% YoY),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1,122억원 (+91.7% YoY)을 각각 기록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한울 3, 4호기의 진행률이 본격적으로 높아지면서 원전 부문 매출을 지탱할 것으로 기대하나, 외형 축소의 주 원인은 체코 원전 수주의 지연이다.'라고 밝혔다.
◆ 한전기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7,000원 -> 87,000원(0.0%)
KB증권 정혜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2024년 11월 08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7,000원과 동일하다.
◆ 한전기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9,00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9,000원 대비 -2.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81,000원 보다는 7.4%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전기술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9,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0,333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한전기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