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3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최우수 수상자 8월 열리는 경기도 대회 본선 출전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지난 10일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제33회 수원시청소년예술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13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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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예술제 이미지. [사진=수원시] |
이번 예술제에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예,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2개 종목에 수원시 청소년 142개 팀(개인 90명, 단체 52개)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에는 서양음악 관악합주, 문예 부문 숏폼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종목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이 수여된다. 대회 결과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8월 열리는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수원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