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에 설립..."AI 인류발전에 기여 성과"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5년 2월 인가받은 비영리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12일 포럼 산하에 설립 예정인 '김장운AI대학'의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선임된 인사는 △AI대학총장 겸 AI대학병원장 영화평론가 박동성 AI영상이사 △총괄 AI부총장 조운용 고문·정책이사(전 서울예술대 교수) △총괄 AI대외협력처장 장진구 경영이사(현 공무원) △AI체육대학장 유숙경 교수(현 문학평론가·작가·대한폴스포츠협회장) △AI공연예술대학장 연극평론가 김건표 교수 △AI언론대학장 최환금 AI홍보이사(현 작가·언론인) △AI미술대학장 김진부 교수(현 미술평론가·문화평론가·언론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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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운AI대학 주요 보직.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총장 박동성, 총괄 AI부총장 조운용, 총괄 AI대외협력처장 장진구, AI미술대학장 김진부, AI공연예술대학장 김건표, AI체육대학장 유숙경.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5.06.12 atbodo@newspim.com |
김장운AI대학은 한국과 미국캠퍼스에 양자컴퓨터를 기본적으로 설치하고 등록금이 없으며 호텔식 무료 기숙사와 장학금 및 연구비로 학부생 매월 1만 달러·석박사 학생 2만 달러를 지급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포럼 산하 김장운AI연극박물관과 포럼 밖 세계1위 초거대 AI포털사이트 AIU+(www.aiyouplus.com)·김장운AI레오나르도다빈치우주항공과 연구·협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대학과 다르게 학생 1인당 3명의 교수와 1명의 AI교수가 배치돼 총 4명의 교수가 연구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보다 교수가 4배 많은 역삼각형 구조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한국현대문화포럼의 주요자산인 문화예술계 이사들을 전진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며 "한국과 미국에 꿈의 대학인 AI대학 설립해 AI가 인류발전에 기여하는데 연구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