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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정상회의] 한복 입고 첫 순방 김혜경 여사..."사진촬영 요청 많아"

기사입력 : 2025년06월17일 11:52

최종수정 : 2025년06월17일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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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전통 한복 입고 참석

[카나나스키스=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일정 첫날인 16일(현지시각) 다니엘 스미스 캐나다 앨버타주 주수상이 주최하는 환영 리셉션과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주재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특히 리셉션에서는 캐나다의 다양한 내각 구성원들 등과 자연스러운 인사를 나누면서 친교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G7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1박 3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앨버타 주수상 주최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6.17 photo@newspim.com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리셉션에서 캐나다의 다양한 내각 구성원들 및 (G7 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찾은) 정상들과 자연스러운 인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리셉션의 드레스 코드는 전통의상 혹은 정장이었다"며 "김혜경 여사가 연노란색 치마와 녹색 저고리 등 전통 한복을 입고 참석을 했고, 사진 촬영 요구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각) 다니엘 스미스 캐나다 앨버타주 주수상이 주최하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2025.6.17 [사진=대통령실]
[성남=뉴스핌] 김학선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2025.06.16 yooksa@newspim.com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캐나다로 출국할 당시 민트색 계열의 정장 원피스를 입고 출국길에 올랐다. 

한편 김 여사는 순방 기간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캐나다의 총리 배우자 다이애나 폭스카니가 주관하는 배우자 프로그램에도 참석하며 '영부인 외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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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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