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트럭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5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1분쯤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양평방향) 인근에서 주행하던 4.5t 메가트럭에 타이어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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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41분쯤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양평방향) 인근에서 주행하던 4.5t 메가트럭에 타이어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7.1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009년식 4.5t 메가트럭이 반소하고 적재물에 실려있던 종이박스와 팔레트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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