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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4년간 1891건 행정사무감사 지적·개선사항 도출

기사입력 : 2025년08월06일 07:31

최종수정 : 2025년08월06일 07:31

위법·부당 행정에 대한 즉각 시정 요구
정책 방향 제안 통해 창원시 발전 도모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가 4차례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4년간 총 1891건의 시정·처리·건의 사항을 도출했다. 

의회는 지난 2022년 337건에서 2025년 608건으로 매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건수가 증가하며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정 요구는 위법·부당 행정에 대한 즉각 시정을, 처리 요구는 개선·보완을, 건의는 정책 방향 제안을 의미한다.

경남 창원시의회 제144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사진=창원시의회] 2025.08.06

기획행정위원회는 청년비전센터 위탁 운영의 제도적 근거 부족을 지적했다. 현재 창원시정연구원이 수탁 운영 중이나 관련 조례와 연계가 미흡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진해구에 외국인 노동자 지원 시설이 없어 정착 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진해구 외국인 거주자는 6021명으로 창원 내 가장 많다.

산업경제복지위원회는 365일 어린이집 운영 확대를 촉구했다. 창원시는 1곳에 불과하지만 김해시, 거제시, 함안군은 각각 2~4곳을 운영 중이다. 주말 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시 자체 재원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주말 보육 운영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전문의 확보와 진해구 지정 추진도 강조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창원문화재단 미술은행에서 작품 분실 사례가 발생한 점을 문제 삼았다. 2018년 3건, 2020년 2건의 분실이 확인됐으며, 세금으로 구입한 시 자산인 만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요구했다.

미술은행 작품 대여 제도 도입도 제안했다. 창원시립합창단의 샤워실·탈의실을 휴게·연습 공간으로 사용하는 문제도 지적했다.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다며 전담 부서 신설을 주문했다.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촉구와 함께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 활성화, 취업 연계 및 지역 정착을 위한 단계별 이행 계획 수립도 요구했다.

손태화 의장은 "의회가 지적한 사안들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살피겠다"며 "의장단과 집행기관 간부들이 수시로 만나 현안을 논의해 책임 있는 의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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