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 의장단은 19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장단은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추진사항과 진행상황, 현안과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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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의장단이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5.08.20 atbodo@newspim.com |
이번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에는 박대성 의장, 이익선 부의장, 이진아 의회운영위원장, 박신성 자치행정위원장, 이혜정 도시산업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파주시의 위기대응 태세와 통합방위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관계자들께서 실제 상황이라는 긴장감을 갖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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