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속 바다' 단양강을 무대로 9월12일부터
수상레저 관광 상품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리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제11회 단양 코리안컵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25일 단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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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코리아컵 포스터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대회. [사진=단양군] 2025.08.25 choys2299@newspim.com |
대회 1일차에는 웨이크서프, 2일차 웨이크보드, 3일차 수상스키 순으로 진행되며, 총 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단양군에서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종목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상금 2430만 원이 걸린 전국 규모의 대회다.
올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단양강의 풍부한 물자원이 대회 무대와 어우러져 참가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본 경기에 앞서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무료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단양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은 다양한 수상레저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수상레저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대회 유치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