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450억 규모 '3단계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2023~2027년) 진행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태백시 한국안전체험관에서 폐광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권종 도 관광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폐광지역 4개 시군과 강원경제진흥원, 강원관광재단, 강원디자인진흥원 등 전문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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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폐광지역 관광활성화 실무협의회 개최.[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5.08.31 onemoregive@newspim.com |
회의에서는 2025년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집행률 제고 및 2026년도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도는 2004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는 총 450억 원 규모의 '3단계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2023~2027년)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통합 관광브랜드 육성, 통합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대표 콘텐츠 개발 등을 포함한다.
폐광지역은 태백, 삼척, 영월, 정선으로 구성되며 지역 특유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 도시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김권종 국장은 "폐광지역은 특별한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의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폐광지역 경제 재생과 연계된 중요한 정책 협력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체류형·통합형 관광 상품 개발에 집중하는 점에서 산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이 크다. 앞으로도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질적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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