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JOBSCO(직업계고 졸업생계속지원센터)와 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지원▲청년성장·청년도전 사업 연계 운영▲우수 기업 및 인재 발굴·육성▲일자리 박람회 등을 협력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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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3일 JOBSCO(직업계고 졸업생계속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2025.09.03 gyun507@newspim.com |
진흥원은 2022년부터 구직단념 청년 일상 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작년부터는 '쉬었음' 청년의 구직단념 예방하기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의 정주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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