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동해시의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의결...5일 최종 확정

기사입력 : 2025년09월04일 17:25

최종수정 : 2025년09월04일 17: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4일 제355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6823억원이다.

안성준 의원은 "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경로당 대상으로 추진되므로, 어르신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사진=동해시의회] 2025.09.02 onemoregive@newspim.com

박주현 의원은 초록봉 산행로의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야간에도 많은 시민이 찾는 장소인 만큼, CCTV 등 안전시설을 확충해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향정 의원은 동해페이를 통한 택시비 결제 수수료 문제를 언급하며 "과도한 수수료가 택시사업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으므로, 카드사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하수도 악취 문제에 대해 "악취 민원이 장기적으로 계속되고 있어, 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동호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단체와 협력해 신고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방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동수 의원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사후관리 문제로 침체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관리·운영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이순 의원은 "급경사지 구간에서 사면이 직각에 가까운 곳은 매우 위험하므로, 장기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계수조정을 통해 제출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며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의결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