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태봉생활체육관 2~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거점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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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지원센터 개소식 테이프 커팅식. [사진=광주시 북구] |
골목형상점가 및 상인회의 행정 업무, 공모사업 신청,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비롯해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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