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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수능시험 각 교시별 준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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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5년 11월 13일(목)에 시행된다. 수험생들은 아침 8시 10분까지 지정 고사실에 반드시 입실해야 하며, 1교시 국어부터 5교시 제2외국어/한문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장시간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 시간은 총 9시간 이상에 달하며, 단순히 지식뿐 아니라 체력·집중력·멘탈 관리가 성패를 좌우한다. 수험생들이 각 교시별로 유의해야 할 준비사항을 정리하여, 시험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1교시 국어 (08:40 ~ 10:00)

수능의 시작은 국어이며, 국어 성적은 전체 체감 난이도를 좌우하며, 하루 컨디션의 출발점이 된다.

1. 준비사항
(1) 시험 시작 전 20~30분간은 문제집이 아닌 짧은 지문 읽기로 두뇌를 가볍게 워밍업.
(2) 국어는 지문 길이와 집중력 싸움이므로, 시험 전날 밤 과로하지 않고 충분히 수면 확보.
(3) 마킹 실수 방지를 위해 문제를 풀 때마다 번호와 답안을 확인하는 습관을 유지.

2. 주의할 점
(1) 첫 교시부터 난이도 높은 문항에 막히면 심리적으로 위축.
(2) 긴장으로 인한 손 떨림이나 호흡곤란을 방지하기 위해 호흡 조절법으로 천천히 숨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익힘.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OMR카드에 마킹을 하고 있다. 2025.06.04 photo@newspim.com


◆ 2교시 수학 (10:30 ~ 12:10)

수학은 수험생들이 가장 긴장하는 교시 중 하나다. 문제 난도 차이가 크고, 시간 배분 실패가 자주 발생한다.

1. 준비사항
(1) 쉬는 시간에 간단한 초콜릿, 견과류 등으로 혈당을 안정시켜 집중력을 유지.
(2) 수학 시험 전에는 계산 도구 점검(연필, 지우개, 샤프심)을 반드시 확인.
(3) 기출 유형별 풀이 루틴을 마지막까지 정리해두면 시험장에서 불안감이 줄어든다.

2. 주의할 점
(1) 문제 순서 고집하지 말기: 킬러 문항은 과감히 건너뛰고, 중간 난이도 문제를 최대한 확보.
(2) 계산 실수를 줄이기 위해 답안 작성 전 반드시 검산 습관을 유지.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5.08.05 ryuchan0925@newspim.com


◆ 점심시간 (12:10 ~ 13:00)

점심시간은 단순한 식사 시간이 아니라 후반부 컨디션을 결정짓는 핵심 시간이다.

1. 준비사항
(1) 평소 먹던 음식 위주로 준비하고, 과식은 피해야 함.
(2)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졸음과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음.
(3) 10분 정도 조용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면 이후 집중력 회복에 도움.


◆ 3교시 영어 (13:10 ~ 14:20)

오후 첫 시험은 영어다. 점심 후 졸음이 몰려올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 준비사항
(1 시험 직전에는 짧은 단어 복습 정도만 하고, 새로운 학습은 지양.
(2) 시험 시작 전 가볍게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촉진.

2. 주의할 점
(1) 듣기 시험(13:10 시작)은 시험장 내 작은 잡음에도 집중이 흐트러질 수 있음. 이어지는 방송 멘트를 긴장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따라가야 함.
(2) 독해는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지문당 시간을 정해두고, 어려운 문제에 집착하지 않음.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가지고 있다. 2025.08.05 ryuchan0925@newspim.com


◆ 4교시 한국사 + 탐구 (14:50 ~ 16:37)

4교시는 집중력의 한계가 찾아오는 구간이다. 특히 탐구 영역은 과목별 시험 시간이 짧아 시간 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1. 준비사항
(1) 한국사는 절대평가이므로 큰 그림 복습 위주로 정리.
(2) 탐구 과목은 문제 순서 확인과 시간 분배 계획을 미리 머릿속에 입력.

2. 주의할 점
(1) 탐구 2과목 응시자는 첫 과목 종료 후 시험지를 제출하고 두 번째 과목을 새로 받으며, 이때 당황하지 않도록 절차를 미리 숙지.
(2) 시간 부족으로 마지막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반드시 전체 문제 스캔 → 시간 배분 → 빠른 답안 작성 원칙을 지킴.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17:05 ~ 17:45)

선택 응시 교시지만, 일부 학생에게는 최종 점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목이다. 하루의 피로가 극에 달하는 시간이므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1. 준비사항
(1) 시험 시작 전 간단한 수분 섭취와 심호흡으로 몸을 깨운다.
(2) 문제풀이보다는 평소 정리한 요약 노트를 훑는 정도로 마무리.

2. 주의할 점
(1) 피로로 인한 단순 실수가 잦다. 문제를 꼼꼼히 읽고, 답안 작성 시 번호 착오가 없도록 주의.
(2) 마지막 교시라는 생각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


◆ 결론

2026학년도 수능은 11월 13일 단 하루에 치러진다. 그날 하루의 컨디션과 집중력이 지난 3년의 노력을 결정짓는다.

따라서 각 교시별 특징을 이해하고 시간대별 맞춤 전략을 세워야 한다. '국어'는 긴 지문과 집중력 관리, '수학'은 시간 배분과 계산 실수 방지, '영어'는 점심 후 졸음 극복과 듣기 집중, '탐구'는 빠른 적응과 시간 분배, '제2외국어/한문'은 끝까지 집중 유지다.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교시별 준비사항을 철저히 점검한다면, 수능 당일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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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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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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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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