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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ESMO 2025 참가…BTN1A1 연구성과로 '임상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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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비소세포폐암에서 BTN1A1 타깃 전략의 글로벌 확장성 입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스티큐브가 BTN1A1 타깃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의 개발 성과를 앞세워 글로벌 학술무대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지난 9월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비소세포폐암 연구 성과를 공개한데 이어, 오는 10월 유럽종양학회(ESMO)와 11월 면역항암학회(SITC)에서도 연속으로 전임상 및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1일 에스티큐브는 이달 17~2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ESMO에 참가해 넬마스토바트 관련 초록 2건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대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신규 면역항암 타깃 BTN1A1의 임상적 가치와 차별화된 치료 가능성을 학술적으로 입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첫 번째 초록은 'BTN1A1 표적 면역치료는 비소세포폐암 및 대장암에서 표준치료의 효과를 향상시킨다 (BTN1A1-Targeted Immunotherapy Enhances Standard Treatment Efficacy in NSCLC and Colorectal Cancer: Insights from Patient-Derived Organoids and Zebrafish Models)'는 제목으로,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와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해 BTN1A1 억제제의 병용전략을 평가한 연구다.

에스티큐브 로고. [로고=에스티큐브]

두 번째 초록 주제는 '넬마스토바트와 카페시타빈 병용요법의 임상적 유익을 예측하는 BTN1A1 H-Score 점수 및 다중 바이오마커 분석: 전이성 대장암 대상 1b/2상 연구 (BTN1A1 H-Score and Multiplex Biomarker Profiling Predict Clinical Benefit from Nelmastobart plus Capecitabine in Advanced Colorectal Cancer: Phase Ib/II Study)다. 해당 연구자임상을 진행한 이수현 고대안암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주저자로 참여했으며, 이번 발표에서는 BTN1A1 발현정도(H-Score)에 따른 무진행생존기간(PFS) 차이 분석 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BTN1A1은 PD-L1과 상호 배타적으로 발현되는 새로운 면역관문(Immune Checkpoint)으로,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거나 내성이 생긴 환자들의 반응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 타깃"이라며 "이제 실제 임상을 통해서도 넬마스토바트가 바이오마커 기반 정밀면역항암제로서 글로벌 First-in-class(계열 내 최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거듭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에스티큐브는 BTN1A1 양성 3차 치료 이상의 전이성·재발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와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TAS-102), 베바시주맙 병용 임상 1b/2상을 진행 중이며, 2상 환자 투약 단계에 있다. 또한 BTN1A1 양성 2차 치료 이상의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 도세탁셀 병용 임상 2상 개시를 준비 중이다.

한편, 회사는 이번 ESMO 및 SITC 참가를 계기로 BTN1A1 타깃 면역항암제 개발 전략을 글로벌 학계에 알리고, 후속 임상개발 및 기술이전(L/O) 협의 등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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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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