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H 충북본부는 추석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관 5곳과 혜능보육원에 5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충북본부 임직원들은 직접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키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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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전달식.[사진=LH 충북본부] 2025.10.02 baek3413@newspim.com |
혜능보육원에 기부된 상품권은 아이들의 추석 특식 마련에 사용돼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조은숙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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