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시공실적과 '센트레빌' 브랜드 소개, 이벤트와 경품 마련
추석 명절 맞아 전 라운드 무료 입장 시행, 나눔 활동 병행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동부건설은 오는 4일까지 전북 익산CC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2025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갤러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KLPGA 정규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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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동부건설] |
대회는 추석 연휴 직전에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올해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전 경기 무료 입장을 시행해 골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대회장 곳곳에는 한복을 입은 선수 캐릭터가 배치돼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동부건설의 대표적인 시공 실적을 담은 영상과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 그리고 동부건설 골프단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준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동부건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골프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소아 희귀·난치 질환 환자와 익산 지역 골프 꿈나무를 지원하는 '채리티존'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이어간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 맞춰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갤러리 여러분께 명절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를 아우르는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