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시 거래 수수료 무료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오는 4일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주간 거래 무료 수수료와 '나무는 NON STO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나무(MTS·HTS)를 통해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시간(10시~18시)에 거래하는 나무 고객이면 누구나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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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투자증권] |
오는 12월 14일까지 나무증권의 강점인 다양한 해외 주식 투자 콘텐츠와 연계한 챌린지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션을 전부 달성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5000달러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미션은 총 5가지로 ▲미국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시장 분석과 전망을 AI 더빙·요약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월가 라이브' 시청 ▲'주식MRA'에서 보유 종목의 투자 체질을 알아볼 수 있는 '시킹 알파' 투자 정보 조회 ▲가상 매도를 통해 예상 세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다.
NH투자증권은 해외 투자 고객이 자연스러운 서비스 체험 및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도 추가로 제작 배포했다. 영상에서는 구독자 76만 명에 달하는 '가요이 키우기' 유튜브 채널의 유튜버 가요이(김가영)가 출연해 관련 서비스와 거래를 경험하는 하루 일상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은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고객의 투자 시간과 선택권이 늘어나는 만큼 안정적 거래지원과 투자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투자 정보를 사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나무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