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 정미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7시14분쯤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온풍난방기, 고구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35분만인 오전 7시 49분쯤 완진됐으나 소방서 추산 4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구마 보온용 열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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