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이 사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북카페 '다독다독'을 운영하고 독서토론 동아리 '북적북적'을 4일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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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동아리 '북적북적' 창단식.[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5.11.0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공장은 2023년 1월 기존 비품 창고를 리모델링해 북카페 '다독다독'을 마련했다. 이 공간에는 이현준 사장이 매달 기증하는 약 12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창단식에는 이현준 사장이 참석해 임직원과 티타임을 가지며 독서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해공장은 이번 동아리 창단이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직원들의 혁신적 사고와 자기계발, 그리고 조직 내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카페 관계자는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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