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원순환 에너지 전문기업 DS단석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4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과 원료 수급 경쟁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3분기부터는 평택1공장의 효소 반응 공정 가동 및 원료 공급망 안정화에 주력하며 실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14.9%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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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단석 로고. [로고=DS단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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