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 온라인' 정통성 계승…지난 25일 출시
크로스플랫폼·저사양 최적화로 유저층 확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이스트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카발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발RED'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11시25분 출시한 '카발RED'는 사전예약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고 지난 22일부터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역시 시작과 동시에 이용자 참여가 집중되며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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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게임즈는 신작 MMORPG '카발RED'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이스트게임즈] |
'카발RED'는 노트북·구형 스마트폰 등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의 디바이스에서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어 사전 다운로드 참여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지원과 저사양 기기에서도 안정적으로 실행되는 최적화된 개발 구조 덕분에 기존 MMORPG 코어 유저뿐만 아니라 라이트 유저까지 이용자층이 확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카발RED'는 '대파괴'를 전환점으로 문명이 붕괴하고 비밀 결사 '프로메테우스'와 제1현자 시리우스를 둘러싼 갈등이 펼쳐지는 네바레스 세계관을 정통성 있게 재해석한 신작이다.
또한 ▲공격·방어 조화가 뛰어난 포스 실더 ▲근접 화력 중심의 워리어 ▲순수 포스 에너지를 다루는 위저드 ▲원거리 포스 화살을 사용하는 포스 아처 ▲포스 기반 검술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포스 블레이더 등 5종의 배틀스타일을 지원해 이용자에게 더 다양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