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와 시설 단지화 높은 평가
수상 시군 표창, 연말 민간인 표창장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경남도 주관 2025년 산림휴양시설 조성·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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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군 화왕산자연휴양림 전경 [사진=창녕군] 2025.12.03 |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예산 집행, 안전관리, 홍보·이용 실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와 산림휴양시설 단지화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진주시·남해군·거제시와 함께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평가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수상 시군에는 기관 표창패가 수여되고 유공 공무원과 산림교육 활성화 기여 민간인에게는 연말 표창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산림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관리해 온 결과"라며 "화왕산자연휴양림 일대에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체감형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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