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2일까지 신규 투자자의 국내주식 첫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주식 첫거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투자증권에서 국내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일반종합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과 기존 계좌 보유 고객 중 이벤트 시작일 전까지 국내주식 거래 내역이 없는 고객 모두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기간 내 국내주식, 주식형 및 주식혼합형 ETF·ETN 거래 합산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차등 지급한다. 온오프라인 거래 합산 금액이 ▲300만원 이상 시 1만원 ▲5000만원 이상 시 2만원 ▲1억원 이상 시 5만원 ▲10억원 이상 시 10만원 ▲20억원 이상 시 20만원 ▲50억원 이상 시 40만원 ▲100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8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제세공과금(22%) 발생 시 고객 부담이며 구간별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새롭게 주식 시장에 진입하는 고객들이 성공적인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에 즐거움을 더하고 투자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