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오리온(271560)에 대해 '별도 합산 11월 잠정 매출액은 2,990억원(+5.5% YoY), 영업이익은 537억 원(-5.5% YoY, OPM 18.0%). 중국과 베트남의 역기저 부담 및 원재료 단가 상승에도 고성장 채널 중심의 판매량 방어. 중국의 소비 심리 회복은 지연되고 있으나, 고성장 간식점 및 이커머스 채널 비중 확대를 통해 소비 부진 상쇄. 11월 기준 간식점과 이커머스 채널 매출 비중은 40% 상회. 12월~1월 명절 효과까지 더해져 중국 법인의 호실적 기대. 카카오 원재료 부담은 12월에도 지속될 것. 다만, 현재 카카오 시세의 하락세 및 원재료 투입 단가 반영 시점 감안했을 때 1분기부터 개선된 원가 흐름을 기대. 파이 제품 비중이 큰 러시아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만원 유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26년 본격적인 이익 개선이 전망되지만, 현재 주가는 밴드 하단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큰 상황'라고 분석했다.
◆ 오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0,000원 -> 150,000원(0.0%)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LS증권 박성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2025년 09월 17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5월 21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오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000원, LS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7,000원 대비 2.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iM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LS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오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7,58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오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