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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혜훈, 지난번 공천 때 서초서 퇴출…국민감정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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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정이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정치 이전에 인성(人性)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혜훈 장관 지명자는 200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제가 공천심사위원을 할 때 비례대표를 하겠다고 찾아왔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일 오전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고있는 이재명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을 차량으로 출근하며 통화하고 있다. 공개된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의원 시절이던 지난 2017년 인턴 직원이 자신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이큐가 한 자리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과 고성이 담겨 있다. 2026.01.02 yym58@newspim.com

홍 전 시장은 "본인은 비례대표를 부탁했으나 당은 그녀의 시아버지인 울산 고 김태호 의원의 공적을 감안해 서초에 공천하기로 했던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에 들어와 경제정책 전문가로 활동 했으나 지난번 공천 때 지역구 김치 파동 등으로 서초에서 퇴출되고 동대문, 성동으로 전전했다"고 설명했다.

홍 전 시장은 "이번에 이재명 정권에 발탁됐는데 좌우통합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봤다"면서도 "보좌관 갑질 녹취 파동을 들어보니 국민감정이 그를 받아들일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적었다.

홍 전 시장이 언급한 김치 파동 등은 과거 이 후보자가 바른정당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7년 여성 사업가로부터 대신 김치를 담가 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이다. 해당 사업가는 이 후보자에게 명품 벨트 등도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는 당시 동네에서 김치를 담가주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 기억에 없다고 해명했으며, 명품은 포장도 뜯지 않고 모두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마찬가지로 바른정당 의원 때 보좌진에게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는 등의 폭언을 한 사실이 최근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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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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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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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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