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에코마케팅이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의 경영권 인수 및 상장폐지 추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기준 에코마케팅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3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마케팅 주가는 베인캐피탈이 공개매수를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고 상장폐지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급등했다. 베인캐피탈은 투자목적회사(SPC)를 통해 최대주주인 김철웅 대표 등으로부터 지분 약 44%를 주당 1만6000원에 매수하고, 잔여 지분 약 56%에 대해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전 영업일 종가 대비 50%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수준으로, 최대주주와 소액주주가 동일한 가격에 지분을 매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개매수 완료 이후에는 현금 교부형 포괄적 주식교환 등 절차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를 추진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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