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김민재를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했다.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기준이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 가운데 유일하다. 김민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FC쾰른과의 원정 경기에서 철벽 수비로 상대 공격을 차단한 데 이어 결승 헤더골까지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매체는 해당 라운드 이주의 팀를 발표하며 김민재를 센터백 자리에 올렸다. 동점골을 넣은 세르주 그나브리, 도움을 기록한 루이스 디아즈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수비 안정감과 빌드업 기여도에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독일 현지에서는 이번 선정을 김민재에게 이번 시즌 흐름속 상징적인 장면으로 본다. 주전 경쟁 속에서 출전 시간이 들쭉날쭉했지만 출전할 때마다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해 왔다. 키커가 시즌 내내 김민재에게 4점 미만의 낮은 평점을 준 적이 없다는 점도 같은 맥락이다.
이적설도 다시 등장했다. 이번에는 첼시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이날 "첼시는 내부 논의 끝에 새로운 센터백 영입 작업을 시작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김민재를 후보군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했다. 매체는 "첼시의 마레스카 감독이 김민재에게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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