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2월 5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현 상임위원 후임으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등 4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추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임 소장 외에 후보자는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성훈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및 아시아비정부학(MAINS) 대학원 겸임교수다.

김 후보자는 오랜 기간 인권위에서 근무했으며 경찰청 인권위원,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상임위원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영근 후보자는 피해자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현실에 맞는 법해석론을 전개해 인권 분야에 관심을 가져온 형사법학자다.
이성훈 후보자는 국제인권기준을 국내에 접목해 인권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폭넓게 수행해왔다. 인권위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온 전문가다.
임태훈 후보자는 한국사회에서 군인권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인권위 내부와 시민사회 소통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 상임위원은 후보추천위에서 선정한 4명 중에서 이 대통령이 지명해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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