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신네르 3연패 순항·조코비치 행운의 기권승…호주오픈 8강 안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섭씨 33도의 폭염도 호주오픈 3연패에 도전하는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의 발걸음을 막지는 못했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신네르는 2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루치아노 다르데리(25위·이탈리아)를 3-0(6-1 6-3 7-6〈7-2〉)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2시간 9분. 폭염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승이었다.

[멜버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얀니크 신네르가 26일 루치아노 다르데리와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1.26 zangpabo@newspim.com

앞선 3회전에서 무더위에 지친 모습을 드러내며 패배 위기를 간신히 넘겼던 신네르는 이날 출발부터 다른 모습이었다. 첫 세트를 6-1로 압도하며 주도권을 잡은 그는 강력한 스트로크와 정확한 코스 공략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다르데리가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가며 마지막 저항에 나섰지만, 신네르는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타이브레이크에서 2점만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신네르는 경기 후 "매우 힘든 환경이었지만 3세트에서 끝낼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더위 속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려 애썼다"고 말했다.

이로써 신네르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호주오픈 8강에 진출했다. 2024년과 2025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그는 대회 3연패이자 메이저 통산 5번째 정상까지 3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준결승 진출을 놓고는 카스페르 루드(13위·노르웨이)와 벤 셸턴(7위·미국)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다.

[멜버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로렌초 무세티가 26일 테일러 프리츠와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고 있다. 2026.01.26 zangpabo@newspim.com

로렌초 무세티(5위·이탈리아)는 테일러 프리츠(9위·미국)를 3-0(6-2 7-5 6-4)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무세티의 다음 상대는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다. 조코비치는 야쿠프 멘시크(17위·체코)가 복근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손쉽게 8강에 올랐다.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계 선수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가 디펜딩 챔피언 매디슨 키스(9위·미국)를 2-0(6-3 6-4)으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멜버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계 제시카 페굴라가 26일 디펜딩 챔피언 매디슨 키스와 호주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2026.01.26 zangpabo@newspim.com

페굴라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8강 무대를 다시 밟았다. 앞서 2024년에는 2회전, 지난해에는 3회전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다.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은 2024년 US오픈 준우승이다.

지난해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를 꺾고 정상에 올랐던 키스는 16강에서 탈락하며 세계 랭킹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게 됐다. 두 선수는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할 정도로 친분이 깊지만, 코트 위에서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날 승리로 페굴라는 키스와 상대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페굴라의 다음 상대는 역시 미국 선수인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다. 아니시모바는 왕신위(46위·중국)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상대 전적에서는 페굴라가 3전 전승으로 앞서지만, 아니시모바는 최근 2년 사이 급성장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