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지난해 12월 국가보훈부로부터 현충시설로 선정된 청남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지정서를 공식적으로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충시설은 조국의 독립과 국가 수호,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지난 2022년 4월 11일 개관한 청남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행정 수반(대통령·국무령·주석)과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는 시설이다.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 영상실, 어린이 체험실,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특별전과 청소년 리더십 스쿨 등 다양한 보훈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에는 현재 총 50개의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임시정부기념관은 충청북도가 직접 관리하는 첫 현충시설로 의미를 더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현충시설 지정을 계기로 전시와 이벤트, 유관 기관 연계 사업 등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보훈 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