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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대응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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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당일 한·미·일 전화협의...하루 지나 공개
외교부 "국제사회와 공조 대응 방침 불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북한이 27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한·미·일 3국이 전화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일 외교당국 간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때마다 관련 정보 및 상황 평가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건에 대해서도 소통이 있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김정은 참관 하에 이뤄진 북한의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장면. [사진='조선의 소리' 홈페이지] 2026.01.28 gomsi@newspim.com

앞서 일본 외무성은 이날 백용진 한국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과 댄 신트론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 오쓰카 겐고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참사관이 전날 전화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한·미·일이 북한의 도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한·미·일이 유선 협의를 가진 뒤 이를 즉각 공개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전화협의 당일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국가안보실과 합동참모본부에서 이미 우리 정부 입장을 밝힌 만큼, 외교부가 별도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또 "미측도 한·미·일 협의 등 내용을 포함하는 국무부 명의 입장 발표 없이 인도태평양사령부 명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우리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open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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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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