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의 한 콘크리트 구조물 제작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2시 44분쯤 음성군 대소면의 콘크리트 구조물 제작 업체에서 일하던 필리핀 국적 근로자 A(40대)씨가 동료가 몰던 지게차에 치였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지게차를 운전하던 직원은 자재를 운반하던 중 "주변을 살피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장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노동 당국은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안전관리 체계 등을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