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30일 오후 1시 36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3시간 24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강원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연탄재 처리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0대와 인력 211명, 장비 4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신고 접수 직후 삼척국유림관리소 인력과 장비가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오후 2시 6분경 소방청 헬기가 투입됐다. 이어 태백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등 추가 인력과 장비가 합류하고, 산림청·지자체·소방·군 헬기가 속속 투입되며 진화 작업이 확대됐다.
이날 오후 5시경 주불이 모두 진화된 후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돌입했다. 또한 야간 산불 재발 우려에 대비해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현재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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