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학기제로 경남지역 1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5년 대학 취업률에서 60.4%를 기록하며, 부산·울산·경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졸업생 2500명 이상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이 결실을 거둔 결과로 평가된다. 경남대는 '학생 성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현장 경험을 강화한 전공 교육과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운영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현장실습학기제 성과가 두드러진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취업률은 비참여 학생 대비 최대 13% 높게 나타났으며, 2025년 공시 기준 현장실습 참여 수 265회를 기록해 2년 연속 경남지역 1위를 차지했다.
(사)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가 주관한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은상에 이어 2025년 동상까지 수상하는 등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경남대는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일학습병행 특화대학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율형 훈련과정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며, 2025년 참여기업 37개, 학습근로자 87명 등 목표 대비 133.8%의 성과를 거뒀다.
박태현 인재개발처장은 "경남대의 높은 취업률은 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을 중심으로 한 실무 강화 교육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의 연계를 더욱 확대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