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협력 통한 산불 제로 목표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전날 신어산 등산로 입구 등 주요 산림 거점 4곳에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경남도 전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신대호 부시장을 비롯해 전 실·국·소장, 읍·면·동장, 주민단체 대표, 김해동부·서부소방서, 김해시산림조합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와 부주의를 막기 위해 ▲산림 인접지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 금지 ▲허가되지 않은 구역 내 취사·야영 금지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사용 후 재 완전 처리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재난은 시작도 사람, 끝도 사람"이라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 노력한다면 산불 제로 도시 실현도 결코 먼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