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관광 실효성 지속 점검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9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스마트농업과 디지털 관광 등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먼저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사업장인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차례로 둘러보고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청년 농업인의 주거·생산·경영 기반이 원활히 조성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했다.
허홍 의장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려면 주거와 영농 환경이 균형 있게 갖춰져야 한다"며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영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단은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을 방문해 영남루 일대에 조성 중인 미디어아트 콘텐츠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야간 경관 연출과 미디어 콘텐츠 구성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허 의장은 "영남루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디지털 콘텐츠와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야간 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조명 연출의 완성도, 관람 동선, 체험 요소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점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을 지속 점검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