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정성홍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가 19일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오는 6월 치러질 광주교육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후보로서 광주교육 정상화의 출발선에 섰다"며 "통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무능·불통·비리 교육행정과 정면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선관위에 여론조사용 직함으로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정성홍, 김용태, 오경미 참여)'와 '광주전남시민연대 광주시교육감 추대후보'를 등록했다.
정 후보는 지난 11일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시민공천위원회 경선을 통해 최종 단일후보로 선출된 바 있다. 60여 일간 진행된 경선에는 3만여 명의 시민공천위원이 참여했다.
그는 "3만 시민의 선택은 지지가 아니라 광주교육을 시민의 손으로 다시 세우라는 명령"이라며 "현 교육행정을 바로잡고 광주교육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그는 "오월정신은 민주주의와 연대, 책임의 가치"라며 "그 정신을 교실 속 민주교육으로 꽃피우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21일에는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교육 철학을 담은 신간 '정성홍의 광주교육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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