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국내 증시 프리마켓에서 에너지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25분 기준 서울가스는 전일 대비 20% 오른 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도 전일대비 11.33% 상승한 14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방산주도 강세다. 한화시스템은 9.88% 상승했고 풍산도 4.46% 오르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방산 수요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에도 투자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 긴장으로 급등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 국제 유가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모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것은 2022년 7월 이후 처음이다.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약 10% 급등해 102.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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