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DB증권 이명선 연구원이 18일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 공장 증설 분석을 내놓았다.
- 에스티젠바이오가 1090억원 투자로 송도 공장 DS 생산능력을 9000만 리터에서 1억4000만 리터로 확대한다.
- 2028년 하반기 매출 기여 예상되며 2026년 그룹 매출 1조5542억원 전망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의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에스티젠바이오 공장 증설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확대가 핵심이다. 이명선 연구원은 "에스티젠바이오가 1090억원을 투자해 송도 바이오의약품 공장 증설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증설을 통해 생산 규모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명선 연구원은 "기존 DS(원료의약품) 공장은 바이오리액터 2기와 하베스트 1기를 추가 설치해 생산능력이 9000만 리터에서 1억4000만 리터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제 생산 시설도 강화된다. 이명선 연구원은 "DP(완제의약품) 시설은 아이솔레이터 라인 1기를 추가 배치해 최대 생산능력을 17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장 증설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명선 연구원은 "올해부터 투자를 시작해 2028년 1분기까지 완공하고 그해 하반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스티젠바이오의 글로벌 생산 역량도 강조됐다. 이명선 연구원은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뮬도사를 통해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국가 규제기관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고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허가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실적 기여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이명선 연구원은 "DS와 DP 생산시설 모두 주요 국가 인허가를 받은 만큼 추가 증설은 2028년 하반기부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자회사 전반의 고른 성장도 예상된다. 이명선 연구원은 "2026년 매출액은 1조5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52억원으로 7.5%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동아제약의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 이명선 연구원은 "박카스 신제품과 피부외용제 성장으로 동아제약 매출액은 7859억원, 영업이익은 912억원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에스티젠바이오 역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명선 연구원은 "이뮬도사와 CMO(위탁생산) 공급 확대에 따라 매출액 1146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이명선 연구원은 "에스티젠바이오는 자체 제품을 보유하고 DS와 DP 생산시설 모두 주요 국가 GMP 인허가를 받은 만큼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