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이재명 경기도 2.0 완성을 공약했다.
- 한 의원은 경기도가 서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행정 영역의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 GTX-Ring 순환형 철도, 판교 10개 프로젝트, 규제합리화위원회 설치를 첫해 즉시 실행 정책으로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가 만든 공정과 기본의 토대 위에 성장과 구조 전환을 완성하는 '이재명 경기도 2.0'을 만들겠다"며 강력한 실행 의지를 피력했다.

한 예비후보는 29일 진행된 10개 언론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재선 의원이자 당 최고위원이라는 안정적인 자리를 내려놓고 도지사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경기도는 여전히 서울 중심의 구조에 묶여 있다"며 "이제는 입법이 아닌 행정의 영역에서 도민의 삶을 바꾸는 구조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 김동연 지사의 도정에 대해 "보편적 복지의 흐름이 선별적 복지로 축소됐고 지역화폐 중심의 순환 경제도 힘이 빠졌다"고 진단하며, 당선 즉시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한 기본경제를 복원하고 문화예술 분야 기본소득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특히 한 예비후보는 취임 첫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3대 즉시 실행 정책으로 ▲GTX-Ring(순환형 철도) 추진 ▲판교 10개 프로젝트(산업 거점 분산) 가동 ▲도지사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설치를 꼽았다.

그중 핵심 공약인 'GTX-Ring'에 대해서는 "기존 서울 중심 방사형 구조의 한계를 넘어 경기도 주요 거점을 직접 연결하는 대심도 전용선"이라며 "지하 물류망을 결합한 수익 구조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전 구간 동시 착공을 현실화하겠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은 국비 확보 등 정책 추진에 큰 장점"이라면서도 "판단의 최종 기준은 도민이며, 당이나 정부의 방향과 충돌할 경우 데이터와 논리를 바탕으로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조율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한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4년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하며 속도와 실행력을 경험했다"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변화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