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는 거제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거제대는 2026년부터 5년간 30억 원을 지원받아 디지털 용접·VR 크레인 등 11개 과정으로 연간 500명 이상을 양성한다.
- 도는 조선업 디지털·친환경 전환에 대응해 중소기업 근로자를 핵심 인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년간 30억 원 정부 지원 확정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거제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저탄소(GX)·디지털 전환(DX)에 맞춰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동시에 겨냥한다. 올해 신규 선정 기관은 거제대를 포함해 포스코 인재창조원,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등 3곳이다.
거제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3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디지털 용접·도장, VR 크레인, 친환경 선박 설계 등 11개 과정을 운영해 연간 500명 이상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경남도가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해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도는 지난해 7월부터 거제대와 협력해 사외 협력사와 조선 기자재 업체 근로자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해 왔다.
도는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조선해양 산업 전환 거점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모 이후에도 현장 컨설팅과 업무협약 등 전 과정 지원에 나섰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친환경 중심으로 재편되는 조선업 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 근로자를 핵심 인력으로 육성하고, 지역 조선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황주연 산업인력과장은 "거제대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조선업 재도약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인력 양성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