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동숙 전 평택시의원이 4일 기자회견에서 공천 과정 밀실 공천을 주장했다.
- 2017년부터 당 헌신과 2022년 대선 공로를 강조하며 출마 결심을 밝혔다.
- 4월 23일 경선 준비 후 특정인 개입으로 변경돼 재심 청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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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김동숙 전 평택시의원이 4일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의원 선거 공천 과정에서 벌어진 일과 관련해 '밀실 공천'과 '독단적 횡포'라며 주장하고 나섰다.
김 전 의원은 이날 "2017년 국민의 힘 전신 시절부터 보수 가치 수호를 위해 헌신해 왔고 제8대 평택시의원으로 지역 발전과 함께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정부 탄생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일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전 의원은 "때론 공천 과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당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탈당 한 번 하지 않고 묵묵히 국민의 힘을 지켜온 뿌리 깊은 책임당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전 의원은 "2024년 고덕신도시로 이주한 후 주민으로서 느낀 교통 체증 심화와 정주 여건 미흡 등의 불편함을 외면할 수 없었다"라며 "의정 경험을 살려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잡고 도덕 시민들을 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4월 23일 당으로부터 '2-가' 번 경선을 준비하라는 정식 연락을 받고 서류를 준비했으나, 이튿날 어떠한 설명도 없이 공문이 내려갔다. 특정인의 개입으로 지난 1일 다시 경선 참여 공문이 내려왔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는 도당 공심위가 세워놓은 시스템을 무시한 처사"라며 "결국 자신은 경선이 '2-나'로 변경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전 의원은 "당시 경선 대상이 아니었던 A 후보가 새로운 국회의원 후보의 등장과 함께 모든 판을 뒤흔들었다"며 "한 사람의 독단으로 시스템 공천을 무력화하고 시민의 신뢰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행태가 정치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당원과 시민이 부여한 권리를 특정 개인에 의해 사유화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시스템이 무너진 독재"라며 "국민의힘 당을 망치고 있는 이 사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전 의원은 경기도당공심위에 재심청구를 통해 이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뜻을 밝혔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