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은 7일 인터로조의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이슈 해소로 경영 정상화 국면 진입을 분석했다.
-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이 2025년 처음 줄었고 재고자산도 내부통제 재정비로 정상화됐다.
- 생산 수율이 2024년 62%에서 2026년 3월 77%로 개선됐고 마케팅 확대와 해외 모멘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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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키움증권은 7일 인터로조에 대해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관련 이슈가 해소되고 생산 수율이 개선되면서 경영 정상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꾸준히 늘어나던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은 2025년 처음으로 모두 줄어드는 데 성공했다"며 "재고자산도 내부통제 시스템 재정비를 통해 정상화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로조의 대손충당금 설정률은 2023년 15.1%, 2024년 20.5%에서 2025년 15.5%로 낮아졌다. 재고자산은 2023년 461억원, 2024년 403억원, 2025년 420억원으로 집계됐다.
감사의견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인터로조는 2024년 감사보고서부터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고, 2025년에도 같은 평가를 받았다.

제조 부문에서는 생산 수율 개선이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2024년 62%에 불과했던 전체 수율은 새로운 제조 담당 임원 영입 등으로 2026년 3월 77%까지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로조가 향후 수율을 80% 후반대까지 높이면 장기적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수율 개선으로 확보한 마진은 마케팅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인터로조가 5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마케팅 부문에 수율 개선 효과를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해외 사업 관련 모멘텀도 언급했다. 신 연구원은 "2026년 5월 고부가가치 제품인 실리콘 하이드로겔(Si-Hy) 클리어 정기 교체용 렌즈(FRP)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 획득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규제 당국의 심사를 통과하면 이를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 등 기존 주력 시장 침투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2.9배로 코로나19 전후 평균 16배 수준을 밑돌고 있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장기적인 마진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 추가 리레이팅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