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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영장 반려, 뉴진스 민지 복귀설…하이브 향방에 K팝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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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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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이 6일 경찰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을 재차 기각했다.
  • 경찰은 4월 30일 보강수사 후 영장을 재신청했으나 반려됐다.
  • 뉴진스 민지 복귀설이 제기되며 하이브 위기 해소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경찰의 방시혁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지만, 검찰이 다시 반려하면서 하이브가 거듭 위기를 벗어났다. 방 의장의 수사 결론과 함께 역시 2년 넘게 공방을 벌여온 뉴진스 민지의 복귀도 회자되면서 하이브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 6일 경찰이 신청한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보완수사를 요구한 내용들이 이행되지 않아 기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21일 방 의장에 대한 1차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서울남부지검은 24일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한 차례 영장을 반려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4월 30일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으나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방 의장의 구속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21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진은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 방 의장이 지난해 9월1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는 것처럼 한 뒤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로 조사 받아왔다. 하이브는 이후 상장해 사모펀드로부터 매각 차익의 30%를 받는 등 약 1900억원의 부당 이득금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부터 1년 4개월간 지속된 경찰 수사의 결론이 나오고 기소 여부가 결정될 것이란 점에서 구속 위기를 피하면서 업계에서는 안도의 분위기가 읽힌다. 하이브 산하에 6개가 넘는 K팝 레이블이 운영되고 있고 미국, 일본, 라틴, 인도 등의 해외 법인도 거느리고 있다.

이런 점을 들어 앞선 1차 영장 신청, 반려 당시 BBC, 빌보드 등 다양한 해외 매체에서는 BTS, 하이브의 글로벌 위상, K‑팝 산업에 미칠 파장을 함께 언급하며 사건을 'K‑팝 산업의 신뢰 문제'로 지적한 바도 있다. 2차 영장이 재차 반려되면서 이같은 우려를 조금은 덜게 됐다.

그룹 뉴진스 민지 [사진 = 뉴스핌DB]

하이브에겐 긍정적일 수 있는 소식이 또 있다. 어도어와 2년 넘게 전속계약 분쟁을 벌여온 뉴진스 멤버 민지의 복귀설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이어졌다. 7일 어도어는 민지의 거취에 대해 내부 논의를 지속중이며,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뉴진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라는 문구와 함께 민지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엔 민지가 쿠키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으며, 민지가 생일을 맞아 팬들이 연 기념 카페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퍼지기도 했다. 이같은 정황을 들어 뉴진스의 국내외 팬들은 그의 그룹 복귀를 점치고 있다.

그룹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사진=뉴스핌DB]

지난 2024년 뉴진스가 제기한 전속계약 관련 1심에서 재판부가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정상적인 그룹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이후 11월 하니, 해린, 혜인 3인이 어도어로 복귀했으나 민지의 확정된 소식은 아직까지 들려오지 않았다. 다니엘은 그룹 탈퇴 후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지속 중이다.

민지가 복귀할 경우 뉴진스는 다니엘을 제외한 4인조로 활동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앞서 어도어로 복귀한 해린, 하니, 혜인이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신보를 준비 중이라는 추측도 나돌았다. 당시 어도어는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제작 과정의 일환"이라고 이 과정을 설명했다.

하이브의 굵직한 이슈들이 조금씩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수사가 길어지고 법적 분쟁이 장기화 되면서 잃는 것도 많다. 1년 반, 2년 반이라는 오랜 기간 이어온 탓에 하이브에 대한 이미지 중 하나가 피로감으로 남을 수도 있다. 해외 K팝 팬덤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빠른 해결과 종결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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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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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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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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