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3일 국내 증시가 전날 급락 여파로 코스피 7468.47(2.29%↓)에 거래된다.
- 외국인 1조338억원 순매도하나 개인·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하방 압력을 키운다.
- 반도체주 약세 속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며 달러/원 환율 1493.8원에 출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도 1%대 약세…환율 1490원 재진입
VKOSPI 70선대 유지…"당분간 일간 변동성 확대 불가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3일 국내 증시는 전날 급락 여파를 이어가며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발 금리 부담과 반도체주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가 지수 하방 압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68포인트(2.29%) 내린 7468.4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90억원, 951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1조33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4.84%), SK하이닉스(-2.34%), SK스퀘어(-2.75%), 삼성전자우(-5.61%), LG에너지솔루션(-1.02%), 두산에너빌리티(-3.18%), 삼성전기(-1.57%)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0.62%)와 HD현대중공업(0.57%), 삼성바이오로직스(0.28%) 등은 소폭 상승하며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
코스닥도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9포인트(1.21%) 내린 1165.0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93억원, 2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1151억원 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1.22%), 에코프로(-1.65%), 레인보우로보틱스(-2.46%), 삼천당제약(-1.57%), 리노공업(-0.18%), 리가켐바이오(-3.34%), 에이비엘바이오(-1.08%)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0.00%)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으며, 코오롱티슈진(1.22%), HLB(2.83%)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중심 쏠림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높은 변동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과 금리 상승 부담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넘게 급락하며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한지영·유지윤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변동성지수(VKOSPI)를 일간 변동성으로 환산 시 현재 70포인트대 수준은 추후에도 일간 ±4%대 수준의 주가 등락률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올해 VKOSPI는 평균 50포인트대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변동성을 수반한 강세장을 전개 중임을 감안 시 당분간 일간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89.9원)보다 3.9원 오른 1493.8원에 출발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