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찬양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는 16일 강서구 개발 재추진과 서울시 예산 확보 의지를 밝혔다
- 화곡동 고도 제한 완화·까치산역 노점 정비·경인고속도로 공원화 등 멈춘 개발을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 빌라 밀집 지역 생활 인프라 특별 지원 조례를 1호 공약으로 내세우며 주차난·노후 도로·치안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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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고찬양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강서구 1선거구 후보는 16일 강서구의 멈춰있는 개발 사업에 다시 시동을 걸 수 있도록 서울시 예산을 확실하게 끌어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 후보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강서구의원을 4년 하면서 현장에서 가장 뼈저리게 느낀 것이 구청 권한과 예산의 한계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후보는 지역구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멈춰있는 개발 문제를 꼽았다. 그는 "화곡동 고도 제한 완화를 통해 개발의 숨통을 틔우고, 까치산역 주변 노점상을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곡동 주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부분이 주차난과 낡은 골목길"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의회에 입성하면 '빌라 밀집 지역 생활 인프라 특별 지원 조례'를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빌라가 밀집한 화곡동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낡은 도로를 정비하는 한편, 범죄 예방을 위해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하여 생활 인프라 전반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고 후보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뜬구름 잡는 정치가 아니라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정치"라며 "기득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돌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고찬양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와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서울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구의원을 4년 하면서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낀 것이 바로 구청 권한 예산의 한계이다. 강서구 전세사기가 터졌을 때 구의회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버둥을 쳤지만 구청 돈만으로는 어림도 없었다.
이밖에도 지역의 숙원 사업들이 많은데 예를 들어 까치산역의 길을 넓히는 것과 수십년째 제자리걸음 중인 경인고속도로 공원화 사업 등은 구의회에서 풀 수 없는 것들이다. 서울시의 결단과 예산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직접 서울시의회로 가서 예산을 확실하게 강서구로 끌어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을 평가해본다면.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빈수레 시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세훈 시장이 선거철이 다가오니까 듣기 좋은 청사진들을 막 던지시는데 정작 화곡동처럼 당장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서민들의 삶은 소외돼 있다.
진짜 시민을 위한다면 거창한 개발 구호보다는 당장 내 집 앞 낡은 시설들을 바꿀 예산부터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큰 문제는 시의회다. 이런 겉치레 행정을 견제해야 할 시의회가 지금은 완전 거수기로 전락했다. 서울시의회에 들어가면 이러한 불균형한 시정에 확실하게 제동을 걸겠다.

-서울시의회에 입성하면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조례는.
▲화곡동 주민분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것 중 하나가 주차난과 낡은 골목길이다. 그래서 시의회에 입성하면 1호 조례는 빌라 밀집 지역 생활 인프라 특별 지원 조례를 추진하고 싶다. 화곡동은 고도 제한이 묶여 있어서 대규모 재개발을 당장 하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 서울시 예산을 통해 화곡동에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낡은 도로를 정비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조례를 통해 화곡동 골목길을 싹 바꾸도록 하겠다.
-현재 지역구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
▲멈춰있는 지역 개발에 시동을 다시 거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꽉 막힌 화곡동의 고도 제한이 좀 풀리게끔 해서 개발의 숨통을 틔우도록 하겠다. 두 번째로 까치산역 주변에 있는 노점상들을 정리해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를 만들도록 하겠다.
세 번째는 경인고속도로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4년간 구의원을 하면서 실무를 이미 다 꿰뚫고 있다. 시의원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서울시와 담판을 지어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본인의 경쟁력은.
▲제 최고의 무기는 아무래도 실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4년간 강서구의원으로 일하면서 화곡동 골목마다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 있다. 시의원에 당선되면 바로 실전에 투입돼 예산을 챙겨올 수 있는 준비된 일꾼이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뜬구름 정치가 아니라 당장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정치라고 생각한다. 기득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돌파해 나가겠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동네를 위해서 정말 있는 힘을 다해 효능감 있는 정치를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 프로필
-1990년생
-제9대 강서구의회 의원
-강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jeongwon1026@newspim.com












